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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먹는게 좋아

[대학로·혜화맛집] 혜화칼국수

by Rimimi☆ 2020. 6. 16.

40년 전통_혜화칼국수

혜화칼국수

 

혜화 자주 오는 사람, 거주하는 사람, 직장 다니는 사람.

모르는 사람 없을 칼국수 맛집.

 

칼국수와 생선튀김

12시에 가면 안 됨!

5분이라도 일찍 가거나, 아예 1시쯤 가던가.

이 날은 1시쯤 갔던 것 같다.

 

혜화칼국수는 3명이 갈 경우,

칼국수 2개를 3개로 나눠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주신다!

생선 튀김까지 먹으려면 그래야 해.

그냥은 너무 많고 배부름.

 

생선튀김

생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생선보단 고기!)

너무 맛있다.

 

가시도 없고, 비리지도 않고.

진짜 맛있음.

 

혜화칼국수

혜화칼국수는 앞에만 지나가도 육수 냄새가 나서,

냄새에 민감하다면 "이게 뭔 냄새!" 할 수도 있지만,

먹으면 맛있다.

겉절이도 맛있어.

 

방에 앉으면 다리 저린 게 단점.

단점은 그뿐이라니 괜찮지 않나.

 

국수 좋아한다면,

칼국수 좋아한다면,

생선 튀김 좋아한다면,

혜화 칼국수!

후루룩.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35길 13

 

찾아가는 길 : 혜화역 1번 또는 4번 출구→혜화로터리→혜화파출소와 SK주유소 골목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옆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브레이크 타임 15시-16시

 

※가능하다면 점심시간 피해 가는 게 좋음

※여자 3명, 생선튀김 시킬 거면 칼국수 2개 주문 후 3그릇으로 달라고 하기

(1인 1그릇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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