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먹는게 좋아

[대학로·혜화맛집] 비스트로 주라(Bistro Jura)

Rimimi☆ 2020. 6. 2. 20:45

비스트로 주라 혜화점

비스트로 주라(Bistro Jura) 혜화점

 

점심에 맛있는 게 먹고 싶고, 고기가 땡길 때

종종 갔었는데, 어쩌다보니 오랜만.

자리 없을까 봐 11시50분에 출발:;

 

메뉴판 구경

부채살 스테이크 정식을 평일 점심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점심에 만원에 가까운 돈이 비싸긴 하지만..

뭐를 먹든 거기서 거기야...

 

오랜만에 왔더니 새로운 파스타가 나왔으나,

우리는 늘 먹는 부채살 스테이크 정식 M(150g)!

 

다음에 저녁에 오게 되면 와인세트 먹어야지!

1년째 눈여겨보고만 있는 와인 SET....

 

맛있는 국! 국이 참 맛있어. 그냥저냥 미소된장이 아니라,

고깃국이야. 맛있는 고깃국.

오늘은 베이컨 구이?? 아무튼 서비스가 있었다.

덜 딱딱하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

 

비스트로 주라_부채살 스테이크 정식 M(150g)

미디엄으로 구워져 나오는 부채살 스테이크.

파스타 면과 샐러드.

그리고 밥.(밥은 더 달라고 하면 주심)

 

면은 샐러드와 섞어서 샐러드파스타처럼 먹으면 된다.

맛있어.

스테이크는 조금 짤 수도 있는데, 밥을 먹으면 됨.ㅋㅋ

(단순한 나란 사람..)

 

질기지도 않고 좋다.

내가 칼질 안해도 되고.

 

남기는게 뭐죠? 오늘도 클리어.

다 먹은 나란 사람.

나는 역시 아가리어터...

남긴다는 게 어떤거죠??

 

잘 먹었습니다!

 

서울 종로구 동숭길 50

 

찾아가는 길 : 혜화역2번출구→마로니에 공원 뒤 쪽→낙산공원 올라가는길

영업시간 : 화-일(월요일 휴무)

런치 : 11시30분-15시│런치 라스트 오더 14시 15분까지

브레이크 타임 : 15시-17시

디너 : 17시-21시│디너 라스트 오더 20시까지 

 

※머리끈 준비되어 있음

※매장이 작아서 웨이팅 있을 수 있음

※환기가 잘 되는지, 냄새가 안 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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