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상

JUN.02_고단백,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책 선물

Rimimi☆ 2020. 6. 3. 15:38

+1.

월요일에 출근 준비 하다 카톡 온 거 보고 빵터졌다.
친구가 선물을 보냈는데.

그래, 알았어.
살 뺄게, 다시 뺄 거라고.

퇴근 할 때도 집 앞에 없었고,
엄마도 뭐 왔단 얘기 없었는데,
아빠가 갖고 들어왔다.

18년도에 한 달 반 정도 열심히 하고(4-5kg 감량했었다, 주 2회 요가도 했고..),
한 달 전, 다시 다이어트 해야겠구나 싶어서 깨작깨작 따라했지..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책이
새로운 레시피들과 함께 새로 나왔다.

고마워, 정말이야.
오늘 하루종일 다이어트 얘기했거든..

※제일 처음 나왔던 책_저자 박지우 │ 위즈덤하우스 │2018.05.22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3617659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감량 중에도 맛을 놓치지 않는 욕심 많은 미니의 다이어트 요리!인스타그램에서 현실 다이어터로 불리며 수많은 다이어터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롤 모델이 되고 있는 미니 박지우가 22KG 감량한 �

book.naver.com

지인에게 추천도 많이 했었던 책이다. 식단표도 부록으로 있어서 좋았음.


카테고리가 더 세세히 나뉘고,
레시피도 많아진 느낌.

드디어 에어프라이어를 살 때인가!

고마워, 진짜 시작할게..
화이팅!

+2.

지난주 화요일-목요일 나를 괴롭히던 잇몸 염증이
이제야 정말 괜찮아졌다.

진통제와 잇몸소염제 먹어도 5시간 정도 되면
다시 왼쪽 목까지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버티다가 결국 새벽5시쯤 일어나서 약 먹었지..

목요일 회사 근처 치과 가보니,
사랑니에 염증 생겨서 염증 치료..
마취주사 맞고 기다리며 스케일링도 했다.
그런데도 나 마취가 잘 안되나??
염증치료 하는데 너무 아프던데..
입술은 감각이 없는게 맞는데..

약 처방받고 5일치 다 먹고 나니 괜찮다.
목요일에 다시 오랬는데, 사랑니 빼자고.
목요일 점심 약속에, 오후 미팅에..
금요일 오전 미팅, 토요일 술 약속..

다음주에 발치해야지..

갔던 치과를 갈지,
동료 추천 신촌치과를 갈지..
여전히 고민이다.
사랑니 뿌리가 정상이라
어디서든 금방 뺄 것 같은데,
예전에 위에 뺐던 것 처럼.

일단 내일 출근해서 취소 전화 해야지.

+3.

다이어트는 다음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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