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아차산역·어린이대공원 후문 맛집] 멕시칼리_타코 맛집
때는 2021년 2월 말.
동네에 멕시칸 음식점,
그것도 맛집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저때는 아차산역 3번출구에서 선화예고 후문?쪽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있었다.)
이사 하기 전 매장도 대기 줄이 길었다.
나초와 맥주를 에피타이저처럼 시작.
그리고 정말 최애 메뉴!!
빠빠!
※멕시칼리 멕시코 지역에서 인기만점인 사이드 메뉴※
베이크 포테이토와 멜팅 치즈,양파,소고기의 완벽한 조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재료.
그리고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다.
빠빠만 먹으러 또 가고싶게.
맛있는 건 계속 찍어줘야지.
빠빠에 반해
손과 입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때 나온
새우타코!
어쩜 다 맛있다.
께사디야!
소고기, 돼지고기 뭐였는지는 가물가물.
타코, 브리또, 께사디야(퀘사디아)를 좋아하는 내게.
너무너무 좋고, 행복한 곳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또 멕시칼리 갈 날을 손 꼽고 있었는데.
이사 소식을 듣고, 좋았더랬지.
아차산역과 더 가깝게.
어린이대공원후문과 더 가까워졌다.
아차산역 5번 출구에서 5분도 안걸림.
멕시칼리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36길 181 1층
0507-1360-1707
이사 후에는 맛집으로 더 소문나고,
인스타그램에도 아차산역 맛집, 어린이대공원역 맛집,
타코맛집으로 많이 올라오더니.
오픈 런을 해도 들어갈 수 있을까 말까한.
어마어마한 맛집이 되었다.
좋은데 자주 갈 수 없어 속상해.
하지만 잘되서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
기회만 보다
2022년 설 연휴에 또 방문하게 되었다.
저번과 같은 메뉴 선정.ㅎㅎ
빠빠는 꼭 먹어야 한다.
날 아는 지인들이 다 가 봤으면 좋겠다.
분명 타코 좋아하는 지인들은
다 좋아할 듯.
조만간 엄마와도 한 번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