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그라스2 쑥쑥자란 캣그라스 토요일 아침. 베란다에 놨던 캣그라스를 갖고 들어왔다. 벌써 뇸뇸한 흔적들. 엄청 잘 자라네.또 뇸뇸. 맛있니. 캣그라스 먹는 냥이 영상 ⬇️뇸뇸화분이 가볍고, 냥이가 풀 뜯는 힘이 세서인가. 자꾸 쓰러져서 흙이 쏟아진다. 안쓰는 통에 임시방편으로 화분 넣어 둠! 진짜 잘 자라네. 다른 화분도 키워볼까?? 2020. 5. 23. 냥이 간식 - 캣그라스 화분 재배 우리집 냥이는 풀을 좋아한다. 강아지풀도 좋아하고, 솔잎도 먹었었고.. 다롱이 키우고 부터 부모님은 화분 기르는 걸 포기하셨다.자꾸 뜯어 먹어서..츄르나 통조림은 접시에서 말라가도록 안먹는데, 지난번에는 당귀도 먹더라. 어버이날 사온 카네이션 바구니에 관심을 보이는게 귀여워서 올렸더니, 여기저기서 먹으면 안되는 꽃이라고 링크들을 보내서... 우리집 냥이를 위한 간식을 재배해 보기로 했다. (사실 바로 먹을 수 있는 걸 사려고 했는데, 실패해서...)5월11일 밤에 주문했고, 14일 밤에 집 앞에 놓고 갔다.받자마자 출근 전 뚝닥뚝닥. 산 건 바로 뜯어야 하고, 써야 해. 라는 주의인데 읽어보니 씨앗을 물에 불려서 하면 좀더 빨리 싹이 난다고... 미안 내가 이럴 때만 성질이 좀 급해::화분.. 2020. 5.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