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딸기 시즌이야!!
회사 근처에 스타벅스는 3개, 커피빈 1개 매장이 있는데.
최근에 투썸플레이스가 생겼다.
종종 로얄밀크티 사마실 듯😁🤭
스트로베리 시즌음료가 나왔다고 하여,
어제 다 모인 김에 오후 음료는 투썸으로 정했다!
스트로베리 밀키 웨이 프라페와 딸기 파르페로 나뉘어져
신나게 사러 갔는데.
왠열. 오후 3시인데 딸기 파르페는 품절이었다.😢
어쩔 수 없이 프라페로 통일.
달고, 달고, 달다.
당 떨어지는 3시-4시에 마시기 좋은 맛이야.🥲
마실 땐 좋았으나, 조금 있으니 손이 시리고 추웠다.
다음엔 파르페 도전해야지.
(아이스크림과 과자에 꽂힌 듯)
마트에 가도 어느 카페를 가도
딸기가 보이니까,
딸기 뷔페 가보고 싶어지잖아.
매번 고민하다가 '딸기를 사먹고 말지.'하며 포기했는데.
친구 꼬셔봐야겠군.🤔
사실 딸기음료보다는
딸기케이크, 딸기타르트를 좋아하는 편...
아앗...메종드타르트를 먹을까..
+2. 스트레스가 쌓인다...
1/2부터 아니, 어쩌면 그 전부터긴 하지..
엄청난 스트레스가 휘몰아치고 있는 1월..
엽떡 얘기까지 나왔으니 말 다했어.
나이로 찍어 누르려는거.
확인 안하고 멋대로 하는 거.
우기는 거.
막말하는 거.
핑계대는 거.
언제까지 그렇게 일할거야.
총체적 난국이다.
우리가 참는 건 당신이 맞기 때문이 아니라,
대표 때문이다...하...
728x90
'나의 이야기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N.14_CU편의점 2+1 에이스, 초코픽 (0) | 2023.01.16 |
---|---|
JAN.10_성수 어려워_헤매다 먹은 돈카츠 마씨 (0) | 2023.01.11 |
JAN.01_퇴근 길 하겐다즈 1+1?그럼 사야지. (0) | 2023.01.10 |
2022.DEC.29_Good bye (0) | 2023.01.10 |
JUL.01_아가리어터가 또..타트체리주스 구매 (0) | 2020.07.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