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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일상

JAN.09_투썸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by Rimimi☆ 2023. 1. 10.

+1. 딸기 시즌이야!!

회사 근처에 스타벅스는 3개, 커피빈 1개 매장이 있는데.

최근에 투썸플레이스가 생겼다.

종종 로얄밀크티 사마실 듯😁🤭

스트로베리 시즌음료가 나왔다고 하여,

어제 다 모인 김에 오후 음료는 투썸으로 정했다!

 

(출처: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밀키 웨이 프라페와 딸기 파르페로 나뉘어져

신나게 사러 갔는데.

왠열. 오후 3시인데 딸기 파르페는 품절이었다.😢

어쩔 수 없이 프라페로 통일.

달고, 달고, 달다.

당 떨어지는 3시-4시에 마시기 좋은 맛이야.🥲

마실 땐 좋았으나, 조금 있으니 손이 시리고 추웠다.

다음엔 파르페 도전해야지.

(아이스크림과 과자에 꽂힌 듯)

마트에 가도 어느 카페를 가도

딸기가 보이니까,

딸기 뷔페 가보고 싶어지잖아.

매번 고민하다가 '딸기를 사먹고 말지.'하며 포기했는데.

친구 꼬셔봐야겠군.🤔

사실 딸기음료보다는

딸기케이크, 딸기타르트를 좋아하는 편...

아앗...메종드타르트를 먹을까..

+2. 스트레스가 쌓인다...

1/2부터 아니, 어쩌면 그 전부터긴 하지..

엄청난 스트레스가 휘몰아치고 있는 1월..

엽떡 얘기까지 나왔으니 말 다했어.

나이로 찍어 누르려는거.

확인 안하고 멋대로 하는 거.

우기는 거.

막말하는 거.

핑계대는 거.

언제까지 그렇게 일할거야.

총체적 난국이다.

우리가 참는 건 당신이 맞기 때문이 아니라,

대표 때문이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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