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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일상

JAN.17_간식데이_크로캉, 올드페리도넛

by Rimimi☆ 2023. 1. 26.

가끔 바닐라 라떼나

바다소금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는

브알라.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다가

추워서 따듯한 라떼를 주문했는데.

크로플 옆에 있는 #크로캉

호기심 발동.

클래식 / 크림치즈

이렇게 두 종료만 있길래,

크림치즈 크로캉을 하나사봤다.

둘이 먹으려고 4등분 하기.

바삭바삭하고,

달달하기도 하고,

크림치즈 때문에 고소, 느끼하고.

 

희한한 맛.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야 했다.

 

여전히 낯설고 모르겠는데.

크로캉 croquant

불어로 '(과자 따위가) 바삭바삭한'이라고..

프랑스식 바삭한 쿠키?

 

여튼.

바삭하긴 했음.


그러던 와중에

잠시 서류 주러 오신 손님이

간식을 사다 주셨다.

#올드페리도넛

처음 보는 도넛!

오늘도 내일도 둘 밖에 없는데.

도넛이 6개.ㅎㅎㅎ

 

옆 사무실과 나눔 하고.

잘라보니, 안에 피넛버터가 들어 있다.

달달한 피넛버터.

맛있는데, 오늘 커피 잘못 골랐어.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야 했다.

 

검색해 보니,

우리만 몰랐던

핫한 도넛이었네!

🍩🍩

 

덕분에 핫한 도넛도 먹어보고.

😋🙇‍♀️

 

다음에 조카 서울 오면,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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